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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P / GNP 뜻 , 나라별 순위 정리
    쉽게 보는 금융정보 2022. 10.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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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 GNP 무엇일까, 함께 알아봅시다.

    경제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단어 
    GDP와 GNP.
    사실상 정말 기초적인 내용이라,
    누구도 이 설명을 해주지 않는 것이
    보통의 경우 일 것입니다.
    저 같아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때는,
    정확하게 이게 무엇이다! 
    라고 설명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GDP와 GNP에 대해 
    저와 함께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글 읽는데 3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인생 살아가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미/개념]

    1. GDP 뜻

    국내 총생산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해 연도 및 기준연도 중 
    어느 해의 시장 가격을 이용하여 
    생산액을 평가하느냐에 따라 
    명목 및 실질 GDP로 구분됩니다. 

    명목 GDP는 생산액을 
    당해 연도 시장 가격으로 평가한 것으로 
    물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이며,
    실질 GDP는 생산량에 
    기준연도의 시장 가격을 곱하여 
    계산하므로 
    가격 변동은 제거되고,
    생산량 변동만 반영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구분하여 추계하는 것은 
    각각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며,

    국민경제의 전체적인 규모나 
    구조 변동 등을 분석하고자 할 때에는 
    명목 계열을 사용하고,

    경제성장과 경기변동 등 
    국민경제의 실질적인 생산활동 동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질 계열을 이용합니다. 

    한편 경제성장률이라는 
    일정 기간 동안 
    각 경제활동 부문이 만들어낸 부가가치가 
    전년에 비하여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보기 위한 
    지표로서,
    한 나라의 경제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실질 GDP 증감률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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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NP 뜻

    한 국가의 국민이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모두 합한 금액을 말합니다.

    즉, 일정 기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에서 가격을 매겨 평가하고,
    이 가격에서 
    중간 생산물을 뺸 
    최종 생산물의 총액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에 진출해 생산한 것도 
    산출에 포함되며,
    이에 장소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사람의 총생산을 
    나타내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그 국가 안에서 
    생산이 이뤄졌다 할지라도 
    외국인이나 외국인이 소유한 기업에서 
    생산되었다면,
    GNP에서 제외되며,
    외국에서 생산이 이뤄졌어도 
    내국인에 의해 생산이 되었다면 
    그 국가의 GNP로 포함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외 수취 소득을 
    제때에 정확하게 산출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게 되었고,
    이에 GNP의 정확성은 
    전보다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경제성장률을 측정할 때 
    GNP보다 
    우리나라 영토에서 이뤄진 총생산을 나타내는 
    국내총생산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한편 내국인이 외국에서 벌어들이는 소득과 
    외국인이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의 차이로
    인해 국내총생산과 국민총생산 간에 
    차이가 발생하며 
    GDP에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획득한 소득을 
    제외하고 내국인이 외국에서 획득한 소득을 
    더하면 GNP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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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교

    GDP(국내 총생산)와 GNP(국민 총생산)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제 활동 수준이 
    과거에 비하여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경제와 
    비교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나라의 경제, 살림살이의 
    성적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GDP는 국내 총생산을 말하며 
    생산한 사람이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에 상관없이 
    우리나라 영토 안에서 만들어진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입니다. 
    또한 GNP는 국민 총생산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말합니다. 

    즉,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이 
    외국에서 돈을 벌었다면 
    GNP에 속하는 것이죠. 

    이렇게 GDP와 GNP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며 
    GDP는 국가의 영토, 장소의 개념에서 
    경제력을 평가하고, 
    GNP는 국민, 즉 사람의 개념에서 
    경제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GDP 나라별 순위]

    1) 1위 ~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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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6위 ~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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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위는 우리나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GDP 순위는 10위로 
    1조 8,102억 달러이며 
    1인당 GDP 3만 4,983달러 세계 24위입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세계 GDP 순위는 
    그 나라의 국내총생산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여 
    순위별로 나열된 것으로 
    재화나 서비스의 양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경제규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 총생산만으로 
    그 나라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알려주지 못하며 
    국민들의 평균적인 생활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1인당 국내 총생산이라는 
    지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1인당 GDP 나라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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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렇게 GDP와 GNP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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