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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냄새 자주 난다면, 의심 해봐야 할 편도결석
    알아두면 좋은 쓸모있는 잡학지식 2022. 11.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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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결석이 뭔데?

    충치나 잇몸 염증이 없고,
    몸에 큰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취가 나거나, 무언가를 삼킬 때마다,
    이물감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양치를 해도, 구취가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시라면,

    거울을 보고 입을 크게 벌리어
    편도선 주위를 자세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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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목 안엔 -편도- 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곳이 자주 앓거나, 
    상처가 생기게 되면,
    작은 구멍들이 커지게 됩니다.

    이 커진 구멍에
    음식물이 끼고, 세균들이 번식하여,
    덩어리가 지는 것을 바로
    편도 결석이라고 하는데요.
    흔히들 '목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엄청나게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죠..!)

    일평생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도 있는 반면,
    이것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편도에 발생하는
    결석을 제거하는 방법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저와 함께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글 읽는데 3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인생 살아가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예방법]

    가장 좋은 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죠.

    1) 수분 섭취

    한번 생기고 나면,
    재발률이 높아서,
    평상시에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구강이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주어,
    건조해지지 않게 해 주도록 합시다.

    2) 구강 청결

    입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는,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되기 때문에,
    밥을 먹고 나서는 항상,
    깨끗함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식사 후 양치질은 필수로 해주어야 하고,
    여건이 되지 않으면,
    가글로 찌꺼기가 남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제거하는 방법]

    하지만 예방하는 법을 알고 있어도,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법..

    이미 생겨버렸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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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글

    편도선 부위에 있는 구멍에
    음식물이 끼어서 발생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고 나서
    습관처럼 실시해 주신다면,
    박테리아 부패가 생기기 이전에,
    이것들의 조각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시행할 때는 입속을 헹구고 나서
    바로 뱉지 말고,
    뒤로 목을 젖힌 상태에서
    '아 그르르르' 하며 소리를 내어
    거품이 나게 해 줍니다.

    액이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1분가량 하고 뱉어내 준다면,
    간간히 같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주사기

    보통 집에는 없겠지만,
    일회용 주사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을 넣고 나서,
    거울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손전등으로 문제가 있는
    주변 부위가 잘 보이게 해 줍니다.

    이때 아~하는 소리를 내게 되면,
    목 뒤 부분 근육을 조여
    해당 모습을 더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입속에 있는 알갱이에
    물을 쏴주게 되면,
    이것이 부서지면서 배출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용할 때는 앞쪽에
    뾰족한 바늘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3) 면봉

    우선 어디에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하여,
    입을 벌려 정확한 위치를 파악합니다.

    마른 것으로 하기보다는,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충분하게 적셔주고,
    이용하면 자극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면봉으로 살살 긁어내 주면,
    간단히 없어지게 하여 줄 수 있습니다.

    힘을 너무 무리하게 주면,
    상처가 생겨 출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상처가 나게 되면,
    오히려 구멍을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흡입기

    빈번하게 생기는 사람들이라면,
    이것이 가장 많이 사용되겠습니다.

    상처를 안 내고 아픔 없이,
    쉽게 없애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들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리뷰 같은 걸 보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 구강 세척기

    문제를 제거해 주기 위하여,
    세척기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강도를 가장 낮게 세팅하고,
    이상이 있는 곳에 분사해 주면,
    덩어리가 부서져 배출되게 할 수 있습니다.

    결석이 헐거워졌는데,
    잘 빠져나오지 않으면
    한 번씩 입을 헹구어 주어,
    좀 더 수월하게 빼낼 수 있겠습니다.

    6) 수술

    아무래도,
    자주 붓는 이들에게서
    잘 발생하므로,
    상태가 많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주로 자꾸 생기거나, 
    제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권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식들과 비교하였을 때,
    비교적 간단한 편에 속하고,
    위험도가 낮으며
    결과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하고,
    이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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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렇게
    편도에 발생하는 결석을 제거하는 방법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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