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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디스크 증상과 개선방법
    알아두면 좋은 쓸모있는 잡학지식 2022. 11. 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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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가 너무 아프다면,,

    척추는 경추, 요추, 흉추, 천추 등의 
    네 개 부위로 구분이 되는데,
    25개 뼈가 수직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
    우리 신체 중심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 각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라고 부르는,
    일명, 추간판이라는 연골이 있어,
    움직임이 잘 이뤄지게 하여 주고 
    외부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완충기능을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허리디스크에 대해
    저와 함께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글 읽는데 3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인생 살아가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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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디스크 원인]

    문제의 이유를 
    정확하게 밝혀낼 수는 없겠지만,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무거운 물체를 든다거나 
    무리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육체적인 과부하, 나쁜 자세, 
    비만, 흡연, 낙상, 교통사고 등의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해당 증상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

    문제가 생기게 되면, 
    탈출이 일어난 디스크가 
    각 분전 지나가는 감각 자극을 하여,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엉덩이 부분도 아플 수 있는데,
    다리 부위에서도 
    찌릿하면서 당기고 저린 느낌, 
    마치 마비된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에 비하여 
    다르게 생기는 
    감각 이상 현상도 발생합니다. 

    근력 감퇴가 일어나,
    힘이 빠질 수 있고,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픔들은 
    허리, 엉덩이 쪽에서 시작하여 
    다리와 발등, 발바닥까지 
    이어지는 방사통, 
    좌골신경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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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하게 되면?>

    단순한 통증이라 여겨,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되면 
    증세가 악화되어 
    하지 운동, 신경 마비로 
    근육이 가늘어질 수 있고,
    근력이 저하되어 
    일상을 보내는 데에 
    큰 어려움 겪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근에 직접적인 자극이 
    가해지는 하지 방사통의 경우, 
    참기 어려울 만큼의 
    극심한 고통이 생기며,
    더 심해지면 소변 및 대변 장애 등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치료]

    각종 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안정을 취해주기 위하여 
    충분한 휴식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가해지는 중력을 
    완화해 주기 위하여 
    수일에 걸쳐 침상 안정을 취합니다. 
    근육 이완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을 
    사용한 약물, 주사,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합니다.

    80% 정도는 이러한 방식만으로 
    2달 이내 호전이 되지만,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거나 심해진다면,
    수술적인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질환이 나타났다고 하여
    당장 수술을 진행하지는 않고, 
    보존적 치. 료 만으로 나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
    악화되기 전에 적절한 검사를 받아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 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평소의 버릇들을 고쳐주는 노력을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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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개선]

    위에서 설명드린 방법을 통하여,
    호전되었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도 있어,
    무리를 주는 행동은 
    교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 때는,
    허리를 구부리고 드는 것을 
    피하도록 하고,
    최대한 몸에 붙여 
    상반신을 세워서 들도록 합시다. 

    또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붙이고,
    상체를 반듯하게 펴고 앉도록 합시다

    한 시간 넘게 앉았다면,
    5분 정도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을 실시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운전해야 할 때는 
    등에 쿠션을 받쳐주어 
    지지할 수 있게 해 주고,
    좌석은 운전대에 가까이하고,
    무릎 쪽은 높게 위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으로 비만이라면,
    무게 부하가 커지므로,
    손상시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몸무게 관리를 위하여,
    식단 조절도 해주셔야 합니다. 

    흡연도 미세혈관을 수축하여 
    발병에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니 
    이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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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이렇게 
    허리디스크 증상과 개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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