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차이점 내용정리 - 기존가입자와 신규가입 및 중복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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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말이 많던
청년희망적금이

여러 방면으로 고민 끝에
청년도약계좌로 나온다고 했었죠.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며
꼭 필요한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도입된 제도입니다.

지금은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저축할 여력이 없어지는 경우에
기존에 들었던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는 사례들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내용들을
저와 함께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글 읽는데 3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인생 살아가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청년희망적금 가입자]

만 19세부터 34세의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서
은행금리 6%에 더해,
여기에 정부에서 2%~4%의 저축장려금을
지원해 주고,
이자소득세를 비과세 해주는
혜택을 가졌던 상품이었죠.

이렇게만 간단히 설명해도
매우 좋은 혜택이었기에,
가입하지 않는 것이 손해였을 정도입니다.

때문에 관련내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너도나도 신청했었는데요.

그러나, 현재로서는
경제상황이 많이 어려워지고,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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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가스비, 전기료,
건보료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은
늘어나게 되면서,

당장의 생활비가 필요한 상황에
저축할 여건이 생기지 않아
해당 적금을 해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실제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집계한 내용을 살펴보면,
청년의 망적금의 가입자가
22년 1분기에 비해
3분기에는 30만 명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참 어려운 시기에,
청년도약계좌라고 나온 상품은
현재의 경제상황에 맞게 달라졌을까요?
달라진 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은 어떻게 될까요?

*나이
: 만 19세 ~ 34세 청년

*소득
: 개인소득 6천만 원 이하
+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한도
: 월 70만 원 + 정부기여금
(3% ~ 6% 추가 예정)

이전 제도의 경우
너무 낮게 기준 잡힌 소득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상당히 적었다는 언론 때문에
그 부분을 개선하였다는 것이
보입니다.

 

해당 기준으로만 나온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직 정책이 확실하게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연 소득 6,000만 원 이하의 가입자로
정부기여금을 최대 6%까지
지원해 줄 것으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정책의 만기를

5년으로 잡고 있는데,
경제상황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같은 시기에 5년짜리 상품이라니,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70만 원 기준이라면,
5년간 4,200만 원을 적금하고,
800만 원 정도를 이자로 받을 수 있으니,
이론상으로 유지만 할 수 있다면,
이득을 볼 수 있는 형태긴 하지만,

과연 그 금액을 5년 동안
꾸준히 넣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존가입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청년희망적금의 가입자들은
이렇게 새로 나오는 계좌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미 가입한 상품을 이전하는 방법은
아마도 어려울 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중복가입은 가능할 것이라 하는데요.

반대로 희망적금은 2024년 초에 종료될 예정으로,
추가 가입할 수는 없습니다.

관련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모두 도약계좌 가입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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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청년희망적금,
및 청년 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인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