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CPI 상승 - 앞으로의 미국 주식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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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가
지난달 대비 7.1%가량
오른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예상이
점점 맞아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예상된 연준의 금리인상폭이
빅 스텝보다 낮아지게 될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로 인해,
미국의 CPI는
다섯 달 연속으로 둔화했습니다.

지난 6월 9.1% 급등 이후,
11월까지 하락하고 있는데요.

심지어 이번에는
시장의 예측을 하회하는
결과를 보여,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CPI는
미국의 물가상승률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렌트비, 삭 자재비용, 상품,
서비스 등의 가격을
종합해서 계산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의식주 관련 상품
+서비스의 가격들이
녹여져 있기 때문에,
미국의 현재 소비자들이
얼마를 소비해야만
현생을 살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지표이기도 합니다.

Core CPI와 CPI 두 지표 모두
예상보다 실제가 훨씬
낮게 나왔습니다.

지난달 대비해서도 그렇고,
작년 대비해서도,
완만히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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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상에서도
완만하게 하향 곡선을
그려지는 것이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변곡점이 온다고
했던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아떨어지는 듯이
보이는 그래프입니다.

다음 달에는 6%대로
떨어진 CPI 결과가
발표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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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반응]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에 이어,
미국 3대 지수 선물은
급등하면서 시작했습니다.

S&P 선물은 3.13%가,
다우 선물은 2.43%가 오르며,
나스닥 선물의 경우
4.1%가 오르면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기술주들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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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관련
3배 기술주인 SOXL는,
11.40% 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TQQQ는 9.89% 가 오른 상태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3배 레버리지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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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3배 레버리지
ETF 들도 많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UDOW 같은 전통적인 산업군 ETF 도
5.45% 로 많은 건 아니지만,
꽤 높은 수준으로 상승 중이며,
FANG+ 종목을 포함하고 있는
FNGU의 경우도
15.17%가 상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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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끝은?]

지금은 물가인상, 강달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통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 겨울과 내년에는
지독한 침체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약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단지, 물가가 오르는 속도가
느려졌을 뿐이지
여전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금리는 끊임없이 올라가서
국내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 지독한 행군이 끝이 날지..
추운 겨울 지나고,
따스한 봄이

어서 오길 바래어 봅니다.

이렇게 오늘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갖고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