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주식 주가 내용정리- 미국주식 소비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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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기를 앞두고,
전 세계 주식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S&P500이나
나스닥이나 할거 없이,
모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우리나라 증권시장 또한,
한겨울이 온 듯 떨고 있는 상황이죠.

S&P500 인덱스는
연초 대비 17.97% 가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30.49%가 하락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또한,
8.5% 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산업일수록 하락폭이 적고,
IT 테크놀로지 산업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수록,
더 큰 하락폭을 보여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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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일수록,
주요 투자종목으로 꼽히는 곳들이
필수소비재 부문과
유틸리티 부문입니다.

흔히 알려져 있다시피,
필수소비재의 경우
식품이나 음료, 가정용품,
개인위생용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곳들을 말합니다. 

이런 필수소비재는
경기가 나빠져도
결국, 소비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소비자 수요가 여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 속에서,
코스트코와 월마트를
비교하는 뉴스 기사를 보고
소비재 관련주
코스트코 주가 주식 내용에 대해
저와 함께 쉽고 빠르게
정리해봅시다.

글 읽는데 3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인생 살아가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트코 주식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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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코스트코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판매한다는 점,
회원들만 입장 가능한 시스템,
카드사와의 계약을 통해
수수료를 낮추어,
결국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비재 관련주 중
대형마트 종목으로
월마트와 코스트코가 유명합니다만,
우리나라에는 월마트는 철수했고,
코스트코만 남아서 명맥을 유지 중입니다.

코스트코는
분기별로 배당하는
분기 배당주이기도 합니다.

물론, 배당수익률은 0.71%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는 483달러인데 반해,
분기당 배당금은
주당 0.9달러로
높은 수익률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죠.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금 지급,
전체 배당금은 3.60달러).

2022년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얼마 전 나왔는데요. 

-> 매출 534.3억 달러
(YoY 8.13% 상승),
컨센서스 소폭 하회 (Miss).

-> EPS 3.07달러
(YoY 2.56% 상승),
컨센서스 소폭 하회 (Miss).

매출과 EPS 모두 컨센 을
하회함으로써,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의 매출은 증가했으며,
기타 국가에서와
이커머스 부문에서는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경영진도 매출 둔화로 인한
이익 감소를 인정했고,
이 분위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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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출과 EPS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매출 부문에 있어서는
경기침체가 뭐냐고 싶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EPS 역시,
그래프 상에서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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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주가는
연중 14.77% 가 하락하면서,
S&P500의 하락률에 비하면
선방하였습니다.

물론, 최근 며칠간
주식의 하락세는
만만치 않았는데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여파를
제대로 두드려 맞은 듯합니다. 

그럼에도,
최근 3년, 5년, 10년으로
시계열을 넓혀 보면,
코스트코 주식 수익률은
시장 지수보다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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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대용량 제품이 필요한
자영업자분들은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듯합니다.

특히, 커클랜드 같은
자체 브랜드 상품은
소규모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기도 하죠.

향후 1년 이상,
경기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이쪽으로도,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코스트코 주식 주가와,
미국 주식 소비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