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예금 금리 6.7% 상품 추천 내용정리

새마을금고 6개월, 연 7.5% 특판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5%를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새마을금고나 우체국,
신협 등의 중소형 금용기관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듯,

저축은행이나 단위농협 등의
저축예금 금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진잠 새마을금고가
6개월 만기로
연 7.5% 에 해당하는 금리를 주는
특판상품을 판매 시작했습니다.

12개월에 6% 정도에도
줄을 서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인데,
과연 6개월 만기에
7.5% 상품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고금리 상품에 대해
저와 함께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글 읽는데 3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어보시고,
인생 살아가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요약]

{특판 예금 금리}

만기 6개월 / 연 7.5% 

*납입한도 : 제한 없음.

*가입조건
: 기존 계좌 보유자
비대면 가입 가능.

*예금자보호
: 1인당 5,000만 원.

예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기존에 진잠 새마을금고에
계좌가 있는 경우, 비대면 가입 가능.

2) 신규 개설 시 내방 필수.

비대면 가입을 위해서는
상상 모바일 입출금 통장의
개설을 필요로 합니다.
이후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진잠 새마을금고의 정기예탁금을
개설 신청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진잠 새마을금고에
계좌가 있을 리 만무하니,
신규 가입하려면 내방이
필수입니다.

혜택이 큰 만큼, 대기자가 많다고 합니다.
미리 전화해보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점 : 042-544-8006

교촌 : 042-543-3566

학하 : 042-824-2123

-

[이자 계산 예시]

그렇다면 이 좋은 혜택,
이자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 일반과세 : 317만 원 
- 비과세 : 375만 원

1억 원을 일반과세로 예치했을 시,
6개월 이후
375만 원의 이자를 받고,
57만 원의 세금을 냅니다.

317만 원의 이자를
6개월 후에 받게 되겠네요.

-

비과세로 받는다면,
375만 원이 그대로
이자로 들어옵니다.

비과세 여부는 개인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가입 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개인당 5,000만 원 예금까지
비과세 되니,
본인 한도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시중은행들이 5% 이상의
연간 예금 금리를 속속 출시하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품만
보유하고 있던 새마을금고가
작정하고 내놓은 상품 같습니다.

예금자보호가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새마을금고에도
예금자보호제도가 적용됩니다. 

다만,
시중의 은행이나 보험, 증권,
저축은행 등에는
"예금자보호법"에 근거하여,
예금보호공사가 예금을 보호하지만,

새마을금고의 경우,
"새마을금고법"을 근거로
중앙회가 주체가 되어
예금자보호를 합니다. 

보호대상 금액은
최대 5,000만 원입니다.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서 보장한도가 정해집니다. 

-

특이사항으로는,
1인단 보호한도가
각 새마을금고별로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새마을금고에 5,000만 원,
진잠 새마을금고에 5,000만 원씩
예금해 놓은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총 1억 원의
예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점과 지점에 각각
3,000만 원씩 예금한 상태이면,
둘을 합쳐 5,000만 원까지만
보장된다는 점 유의하세요.

진잠 새마을금고는
본점과 교촌, 학하의
두 개의 지점이 있기 때문에,
세 곳을 합쳐 5,000만 원이
넘으면 안 됩니다.

참고로,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운용하는 자금은 33조 원인 넘고,
예금자보호준비금은
1조 8,000억 원에 이른다고 하니,
해당 은행이 망해서,
본인 돈을 떼어 먹히는 걱정은
사실상 안 해도 되겠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새마을금고 정기 예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